가족관계 영문증명서는 국문 가족관계증명서의 모든 내용을 그대로 영어로 옮긴 자료라고 생각하면 혼동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의 영문증명서와 국문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안내를 함께 읽고, 표시되는 가족과 신청할 수 있는 가족을 구분해 봅니다.
영문증명서는 본인·부모·배우자를 표시합니다
대법원 영문증명서 민원안내의 기재사항은 본인, 부모, 배우자의 정보와 본인의 출생 및 현재 혼인에 관한 사항으로 구성됩니다. 본인에게는 성명·성별·출생연월일·주민등록번호·출생장소, 부모와 배우자에게는 성명 등 정해진 항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말이 들어간 서류라고 해서 모든 가족이 한꺼번에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누구의 어떤 관계를 입증해야 하는지 확인하세요.

국문 상세의 모든 자녀 범위와 다릅니다
국문 가족관계증명서 안내는 상세증명서의 개별사항을 본인과 부모, 배우자, 모든 자녀에 관한 사항으로 설명합니다. 반면 영문증명서의 기재 목록에는 자녀 항목이 없습니다. 따라서 국문 상세증명서에 보이던 자녀 정보도 영문증명서에 같은 방식으로 그대로 실릴 것이라고 기대하면 안 됩니다. 두 문서는 단순히 표시 언어만 바뀌는 관계로 생각하지 말고 공식 기재사항의 차이를 비교해야 합니다.
자녀 관계를 입증할 때는 누구를 기준으로 할지 보세요
예를 들어 자녀와 부모의 관계를 영문으로 입증하려면 증명서의 본인이 누구인지부터 제출처와 맞춰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영문증명서에는 본인의 부모가 기재된다는 공식 범위를 기준으로 필요한 관계가 드러나는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문서의 표시 범위를 비교하는 예시이지, 특정 학교나 이민국이 해당 서류만으로 심사를 끝낸다는 보장이 아닙니다. 본인 기준의 영문증명서에 자녀 목록이 당연히 붙는다고 가정하지 마세요.
신청할 수 있는 가족과 기재되는 가족은 구분하세요
영문증명서 안내는 인터넷 신청자격에 본인·부모·배우자·자녀를 열거합니다. 이 목록의 자녀는 신청자격 설명에 나오는 말이고, 기재사항에 자녀가 추가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서류를 신청할 수 있는 관계와 서류가 증명하는 가족 범위를 같은 표처럼 읽으면 혼동하기 쉽습니다. 이 글은 실제 인증 화면이나 개인의 대리 권한을 확인하지 않았으므로 각자의 신청 가능 여부와 필요한 인증은 공식 안내에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여권 영문명과 외국인 가족의 등록 예외를 확인하세요
영문증명서 안내는 발급대상자의 여권 영문명 정보를 필요사항으로 제시합니다. 부·모·배우자 중 외국인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가족의 여권사본을 지참하고 관서를 방문해 여권영문명을 등록하도록 설명합니다. 다만 2020년 6월 25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외국인 배우자는 혼인신고 때 제출한 여권을 통해 영문명이 등록되므로 이를 위한 별도 방문이 필요하지 않다는 예외가 있습니다. 외국인 부모에게도 이 배우자 예외가 그대로 적용된다고 확대하지 마세요.
영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제출 요건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제출 전에는 영문증명서의 본인과 필요한 가족이 누구인지, 현재 혼인에 관한 정보로 충분한지, 여권 영문명 표기가 제출처의 기록과 맞는지 나누어 확인하세요. 과거 혼인 경력 전체가 필요하거나 별도의 가족 정보를 요구받았다면 현재 혼인 중심의 영문증명서 범위만으로 충분하다고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번역문·공증·아포스티유 등 추가 요구는 제출기관의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모든 국가와 기관의 수리 조건을 판단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자료 확인 기준: 2026년 10월 17일. 제출·접수 전에는 아래 공식 안내의 변경 공지도 함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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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자료: 대법원 영문증명서 기재사항 ·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 기재사항